안녕하세요. 피부미용 의사 팔방미인입니다.
오늘은 피코토닝 10회 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피코토닝은 레이저 토닝보다 1000배 빠른 피코초(1조분의 1초)를 사용하여 피코토닝이라고 불립니다.
굉장히 짧은 시간에 에너지를 조사하기 때문에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고 멜라닌 색소는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팔방미인은 내원 고객님들에게, 토닝을 20~30회 가량 받도록 권고드리고 있는데요.
피코토닝하면 검색어가 피코토닝 10회 피코토닝 20회처럼 왜 이렇게 시술횟수를 많이 가져야 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피코토닝을 할 때 피코plus라는 기계로 1064nm를 이용하여 진피의 검은색,갈색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고, 사이노슈어(24년 루트로닉 회사에서 사이노슈어 회사를 인수하여 같은 회사입니다.)의 피코슈어라는 기계로 755nm를 이용해 표피의 멜라닌색소가 많이 모인 층에 타겟하는 기계로 크게 두가지로 많이 쓰입니다.
둘다 원리는 피코토닝으로 같다고 보시면 되고, 좀더 면밀한 케어가 필요할 때 이러한 두가지 종류의 피코토닝을 겹쳐서 사용하면 좋다고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왜 피코토닝은 10회나 20회 또는 심지어 30회이냐!
예전의 출시된 색소 제거 레이저는 한번에 피부에 아주 강한 자극을 주어 기미,잡티 등 색소침착 개선에 효과를 내었지만
이는 피부화상과 심한 경우 저색소침착, 또는 반대로 PIH 등 레이저로 인한 색소침착이 나타나거나 피부에 데미지를 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피코토닝은 예전의 강한 레이저와는 다르게 세기를 약하게 하여 한번 보다는 횟수를 더 많이 반복할수록 색소가 더 옅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교과서와 논문에서 알려져 있습니다.
피코토닝 20~30회는 기본! 다만 횟수뿐아니라 친절한 설명과 적절한 고민부위에 레이저조사 등 좋은 시술을 해줄 수 있는 팔방미인과 같은 의료진을 찾아서 시술을 받는다면 더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도움되셨나요?
다음에도 더 좋은 피부미용 정보로 함께 하겠습니다.
피부미용 의사 팔방미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