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성분! 필러의 변천사

안녕하세요. 피부미용 의사 팔방미인입니다.

 

오늘은 필러 성분! 필러의 변천사 에 대해 살펴볼게요.

 

1893년 팔에서 뗴어낸 지방 덩이를 얼굴의 결손부위에 이식하는 지방이식을 시작으로,

1899년 최초 외부 이물질인 paraffin을 이용한 필러 주입이 시작되었고,

파라핀 등의 미네랄오일에 의한 이물 육아종, 주사물질이동 문제로 미국,유럽에서 사용이 금지 되었었습니다. 그기간 동양에서 1970년까지 그럼에도 그러한 물질이 쓰이기도 했으나 결국 다른 물질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실리콘

 

1940년 액상실리콘인 인공 합성물질 필러가 유방확대술에 쓰이면서, 새로운 변화를 거치는데요. 1994,1997년 Silikon 1000/AdatoSil 5000이라는 실리콘 주사액이 미국FDA승인을 안과에 한해 승인받습니다.

 

콜라겐필러의 등장

1981년, 소콜라겐필러의 등장. 콜라겐필러가 미국 FDA승인을 받습니다.

과거 필러의 gold standard였지요. 수명이 3-6개월이고, 소유래물질이니 주사전 skin test진행해야하는 단점이 있었죠.

1985년 porcine콜라겐인 돼지콜라겐도 나왔고,

2008년 드디어 미용목적으로는 처음으로, Evolence가 처음 FDA가 승인되었습니다.

 

사실 이 이후,

하이알루논산 필러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Hyaluronic acid(1980)히알루론산 필러, 그 화려한 시작

2003- Restylane(유럽회사 Q-Med제품)이 HA필러 중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2004- Hylaform(미국회사 Allergan 제품)을 시작으로 많은 HA필러들이 대거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좀더 살펴보면,

CaHA(2001)칼슘 필러도 출시되었고,

2001- 히알루론산 필러보다도 사실은 이른 2001년에 상품명:Radiesse로 FDA승인받았습니다.

 

 

PLA(2004) Poly-L-Lactic acid 라는 PLLA 스컬트라의 등장이 이때입니다.

인체유사물질은 아니지만, 중요한 생체성분으로 천천히 흡수되는 생분해성 필러이지요.

증류수를 섞어서 사용하는 독특한 제형이구요, 2-4주이상 지나면서 서서히 차오르는 특징을 지닙니다. 크기가 크다보니 육아종결절 생성 가능성 등의 단점이 조금 있긴합니다.

<<*혼동주의:PDLLA는 쥬베룩 /PN은 리쥬란힐러>>

이 이후로 HA필러의 다양한 종류들이 계속 나왔고,현재 쓰이는 HA필러들은 아래 예전 팔방미인글을 참고해보면 좋습니다.

 

 

스킨부스터, 릴리이드 종류

 

스킨부스터! 주름효과! 콜라겐주사

 

스킨부스터 주입방법

 

더마샤인 스킨부스터

 

속건조 해결법! 앰플부터 스킨부스터까지 (리쥬란,쥬베룩)

 

스컬트라/ 에뜨레벨 / 쥬베룩 [콜라겐 필러]

 

 

 

오늘도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더 좋은 피부미용 정보로 함께 하겠습니다.

 

피부미용 의사 팔방미인 이었습니다.